정부 운행 중 화재 발생하면 고발 조치 예정

 

 

연이은 화재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BMW 차량에 결국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의 운행을 중지시키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BMW 차주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고발 조치하겠다는 입장도 정했다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이들도 1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파악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