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1 Limitless' 기반으로 제작될 것 예상 

 

 

렉서스가 국내시장에도 출시된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에 필적하는 슈퍼 SUV 생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쿠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신차는 2020년경 국제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 SUV 앞서 렉서스가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LF-1 Limitless'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쇼 당시 렉서스는 "LF-1 Limitless 콘셉트는 렉서스 라인업에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를 추가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외신들은 향후 렉서스가 선보일 SUV는 최대 출력 43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 3.5리터 V6 엔진이 기본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