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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유럽시장서 '멸종 위기'

 

엄격한 환경·노동규제, 어두운 경제전망 등이 이유

 

한때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글로벌 시장 장악을 위해 반드시 장악해야 할 곳으로 여겨졌던 유럽 시장에서 미국 자동차 엔진 소리를 듣기가 부쩍 어려워질 전망이다.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를 비롯한 대형 자동차 회사들이 유럽의 엄격한 환경 규제와 경기침체 등을 견디다 못해 유럽 시장에서 잇따라 사업을 철수하거나 공장을 매각해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이런 실태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 모터쇼에 참여한 미국 자동차 업체는 포드 뿐이었고, 신차 발표나 기자회견 없이 행사에 참여해, "미국 자동차 업계가 행방불명"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이제 유럽 시장에 남아 있을수록 오히려 손해가 된다는 입장이다.

우선 미국보다 훨씬 엄격한 유럽의 환경 관련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고, 유럽의 경제 전망 또한 밝지 않다.

아울러 고강도 노동 규제와 강성 노조로 인해 유럽에서는 미국의 경우보다 공장 폐쇄가 어려운 것 또한 미국 업체들이 유럽 시장을 꺼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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