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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우아한 매력…'트레일 블레이저' 준중형 기대…'XM3' 스타일 세련

2020년에도 한국 자동차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SUV가 될 전망이다. 

넉넉한 공간, 지형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활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이런 예상을 반영하듯 연초부터 신차 출시도 줄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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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새해를 여는 첫 SUV 새 모델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인 ‘GV80’이다. 1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외관을 공개했는데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와 소비자의 반응이다.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GV80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쿼드램프를 적용해 제네시스만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대형 SUV이지만 마치 쿠페처럼 날렵하게 떨어지는 우아한 루프라인도 차별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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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호스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쉐보레는 2019년∼2023년까지 국내 시장에 15종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해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출시해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면, 올해는 준중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저로 SUV 판매량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와 중형 SUV인 이쿼녹스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핵심 모델이다. 이쿼녹스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해 트레일블레이저가 쉐보레 SUV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1.35L 차세대 E-터보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국내 공식 출시는 16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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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재도약 이끌 'XM3 인스파이어'

르노삼성은 올해 신차 6종을 출시해 내수 10만대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다. 핵심 모델은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 모델인 ‘XM3 인스파이어’다. 차별화 포인트는 디자인이다. BMW X4나 벤츠 GLC 등에서 볼 수 있던 매력적인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앞세워 새로 운 시장을 열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러시에서 판매된 형제 모델인 아카나보다 프런트, 헤드라이트, 앞뒤범퍼, 휠, 도어 하단부 등을 더 세련되고 풍부하게 마감했고, 인테리어 디자인도 차별화했다는 것이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의 전언이다. 아카나에는 1.3리터 TCe 가솔린 터보엔진과 X-Tronic 무단변속기가 적용되지만, 국내 판매 모델에 들어갈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출시는 상반기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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