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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룰 수 없어 온라인으로 대체"…美서 최초 공개 예정된 아반떼도 온라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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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여파로 쏘렌토·아반떼·G80 등 핵심 차종 출시 발표를 모두 온라인 중계로 대체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각 카테고리에서 ‘킬러 모델’이라 불릴만한 제품을 올 상반기 여럿 내놓을 계획이었다. 
더이상 신차 출시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새 모델을 공개하고, 마케팅을 펼친다.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번지면서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을 활용한 신차 발표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G80과 아반떼, 쏘렌토, 산타페 부분변경모델 등 올 상반기 줄줄이 예정된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의 신차 출시가 온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주요 차종 변경 주기인 골든사이클에 우한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현대·기아차는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시 연기를 저울질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상반기 출시가 계속 미뤄질 경우 하반기 신차 일정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 출시를 강행하고 온라인으로 신차 발표회를 대체하기로 했다. 
첫번째 주자는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쏘렌토다. 
4세대 쏘렌토는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토크쇼 형식으로 공개된다. 
기아차는 당초 이달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쏘렌토를 소개할 예정이었나, 코로나 사태로 모터쇼가 취소되자 결국 온라인 출시로 계획을 선회했다. 
통상 신차 발표회에 사장 등 고위임원이 나와 신차를 발표하던 형식은 온라인 플랫폼인 점을 감안해 대폭 바뀐다. 
임원 대신 자동차 전문가들이 나와 신형 쏘렌토의 특징을 설명하고 패널들이 토크쇼를 하는 식이다. 
강병휘 카레이서의 시승 영상도 온라인으로만 공개된다.
5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나온 7세대 아반떼는 18일 LA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지만, 이 또한 관중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매일 악화하고 있어 온라인 행사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초로 예정된 국내 출시행사는 온라인 진행으로 확정됐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만으로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3세대 제네시스 G80 역시 마찬가지다. 
7년 만에 완전변경돼 대규모 신차 발표회에서 소개될 예정이었으나, 이달 말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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