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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보고서 들통  로즈타운매출 조작 의혹  칸디테그기술력 사기 논란 니콜라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를  전기트럭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의 최고 경영진들이 최근  사임했다.
로즈타운은 2019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인수해 전기 픽업트럭 '인듀어런스생산을 추진했던 곳이다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기업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도 우회 상장했다.

 
이처럼 잘나갔던 로즈타운이지만 인듀어런스 등에 대한 거짓 발표가 들통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로즈타운은 1 충전으로 250마일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출력이 600마력에 달하는 인듀어런스의 사전 주문량이 10 대를 기록했고 오는 9월부터 양산한다고 발표했다주가도 폭등했다.

하지만 힌덴버그리서치에서  주장이 허위라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모든  달라졌다.
로즈타운의 사례는 탈탄소 등으로 기존 완성차 업체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정보기술(IT) 업체 등이 너도나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빚어지는 부작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돈과 사람이 몰리면서 투자를 받기 위한 기술력과 매출 뻥튀기허위 실적 잡기 등이 다반사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뉴욕타임스는 우회상장을 원인으로 꼽는다.
나스닥 상장사인 중국 전기차 업체 칸디테크놀로지스도 비슷한 사례다 업체는 지난해 11월에만 미국 투자가들로부터 1 6,000 달러의 투자를 받았지만 매출 조작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결과 15달러에 육박했던 칸디 주가는 현재 6달러를 겨우 넘기고 있다.

이밖에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기 논란에 휩싸이며 창업자이자 CEO였던 트레버 밀턴이 사임하는   파장을 일으켰다.

전기차의 필수 요소인 배터리 업체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설계·제조 업체인 로미오파워는 배터리 수급난 등의 위험을 은폐하고 실적 전망치를 부풀렸다는 이유로 주주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연료전지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도 기술력을 과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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