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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스팟상용화 이어 내년스트레치출시 예고생산성 증대로 산업 급성장 기대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주인 현대자동차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로봇 기술 상용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R&D 중심의 연구 조직에서 이제는 산업 현장에 적용할 있는 실용적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것으로, 만년 적자를 벗어나 체질 개선을 이룰 있을지 여부도 눈길을 모은다.

 

현대차 공장 보안에스팟활용 검토어디든 가고, 로봇팔 협응능력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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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행로봇 '스팟'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현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4족보행 로봇 '스팟' 물류 하차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상용화가 이뤄진 스팟은 지난해 6 출시된 이래 산업 현장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과는 스마트팩토리 팀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시설 이동형 경계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타진 중에 있다
 

스팟의 장점은 바퀴형 로봇이 없는 곳까지 사람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있다는 있다. 특히 비전 카메라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한 기술 신뢰성을 강화함으로써,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재난 지역이나 화학 공장, 원자력 시설 등을 점검할 있게 해준다. 대부분의 산업 환경에 두루 적용할 있는 확장성을 지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주력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스팟은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자산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 분석·처리를 통해 4 산업혁명과 공정 개선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도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향후 반려동물, 엔터테이너 역할까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 자동화 로봇스트레치내년 상용화 돌입…“오히려 고용창출 불러올

더불어 물류 작업 자동화 로봇 '스트레치' 내년 상용화에 돌입한다스트레치는 트럭·컨테이너에서 상자를 내리는 일에 활용할 있도록 설계됐다. 코로나19 등으로 물류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물류 하차 시의 반복작업과 노동 과부하를 줄이는 도움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회사는 스트레치의 시범 사업 단계에 돌입, 6 이내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주력하고 있다. 스트레치의 특징은 로봇팔로 20kg 달하는 박스를 들어올릴 있으며, 시간당 800개의 박스를 옮길 있다. 여기에 작업 벽과의 충돌을 피할 있는 비전 카메라도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다.

 

연구조직서 기술상용화 기업으로 변신”…현대차 협업 확대로 수익창출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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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인수) 통해 이동형 로봇 과학 기술 상용화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방침이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 다이내믹스 대표는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제조·공급망과 운영·서비스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시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은 기술개발 집중과 더불어 다양한 시장가치 창출과 사업규모를 확장하는 힘이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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