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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포드도 수십년전 모델 현대식으로 복원
 

람보르기니는 50 전인 1971년에 처음 공개한 브랜드의 전설적인 모델쿤타치 LP 500′ 과거 생산 방식으로 완벽하게 복원했다. 이번 복원은 클래식카 마니아인 람보르기니 고객이 지난 2017, 람보르기니의 클래식카 인증·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에 쿤타치 LP 500 복원을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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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쿤타치 LP 500' 초창기 모델과 동일하게 복원한 모습./람보르기니 제공
  

 

모든 기계 부품은 1971 당시 람보르기니의 예비 부품 또는 복원 부품을 사용했지만 사라진 부품은 새로 제작했다. 복원 작업에는 25000시간 이상이 걸렸다. 앞서 람보르기니는 쿤타치 탄생 50년을 기념해 재현한쿤타치 LPI 800-4′ 모델을 112 한정 생산해 판매했다.
 

미래차 시대로의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전설적인 모델을 복원하거나 부활시키는복고 열풍 자동차 업계에 불고 있다.

미국 포드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모델브롱코 24 만에 부활시켰다. 20년이 지났지만 브롱코를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한 포드는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브롱코를 내놓았고, 미국 현지 사전 계약에서 20만대가 넘게 팔렸다.
 

한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 전동화 핵심 기술을 담은 전용 플랫폼(E-GMP) 적용된 전기차아이오닉 5′ 출시했는데, 모델에는 1974 처음 공개된 상징적인 모델포니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반영했다.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전기차 시대를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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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상징적인 모델 '포니'./현대차 제공
 

인수합병(M&A) 통해 전기차 업체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쌍용차 역시 이전 모델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쌍용차가 개발하고 있는 SUV ‘KR10(프로젝트명)’ 1996 출시해 2005년까지 인기를 얻었던코란도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다. 쌍용차의 인수 후보자가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코란도·렉스턴뿐 아니라 전설적인 모델인 무쏘·체어맨을 전기차로 부활시키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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