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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대폭 개선한다. 6만달러가 넘는 전기차(BEV)와 전기동력 주행거리가 35마일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는 지원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다.

전기차 전체 보급 물량을 늘리면서, 완성차 업체로부터 중저가형 전기차 출시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국보다 3배나 더 많은 보조금을 모든 구매자에게 일괄 지원하는 한국 상황과는 크게 상반된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오는 12월 3일부터 배터리 전기차(BEV), PHEV, 수소전기차(FCEV) 보조금을 일제히 인하한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정책을 기반으로 총 13개주가 비슷한 수준의 전기차 보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바뀐 정책에 따르면 BEV는 기존 2500달러에서 2000달러로, PHEV는 1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줄어든다. 수소전기차 역시 기존 5000달러에서 4500달러로 낮췄다.

여기에 중저소득층용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4500달러, PHEV는 3500달러, 수소전기차는 7000달러를 지원한다. 

특히 6만달러가 넘는 고가의 전기차(BEV)와 전기동력 주행거리가 35마일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가격은 3만달러 중반 수준이다. 미국에 출시된 40여 전기차 모델 중에 6만달러 이하의 차종은 20종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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