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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부유층의 최고급 차 소비심리 자극…작년 5600대 팔려 117년만에 최다

‘인생은 짧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의 삶, 기회 있을 때 돈이라도 쓰자.’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삶의 소중함을 깨달은 사람들이 아낌없이 지갑을 열면서 수억 원에 달하는 고급 승용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고급 승용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의 경우, 지난해 5586대가 팔려 117년 역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4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주문이 밀려 차를 받으려면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수공 자동차다. 고급 자재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1년에 만드는 수량이 한정된 희소성 때문에 더 인기가 높다. 

롤스로이스모터카측은 판매 호황 원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죽는 것을 목격했다. 이게 ‘인생은 짧고 나중으로 미뤄선 안 된다, 인생의 좋은 것들을 즐기자’며 소비 심리를 부추겼다”고 했다. 그는 “작년 롤스로이스 구매자의 평균 연령은 43세였다”고 했다.

최대 시장인 미국·중국뿐 아니라 유럽, 중동, 한국, 러시아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한국의 경우 225대가 팔려 전년 대비 31.6%가 늘었다.

다른 고급 승용차들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영국 브랜드 벤틀리는 작년 1만4659대를 판매, 전년 대비 31%가 늘었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는 작년 1~9월 판매 대수가 6902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롤스로이스 궁극의 럭셔리 전기차 만든다, 차명은 사일런스 쉐도우 < 신차소식 < 뉴스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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