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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신모델 출시도 예정돼… 올해 판매호조 계속 이어갈

현대차도 월간판매량 경신… 수소차 넥쏘, 1000 돌파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사상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제품군 구성이 미국에서 먹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주력 차종의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어 판매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는 미국에서 4월에 7177대를 판매했다.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한 이래 판매량으로는 가장 많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2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 호조를 이어간 SUV 이번에도 실적을 이끌었다.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눈에 띄는 판매 증가를 이룬 비롯해 쏘렌토는 SUV 유일하게 1 대를 넘으며 지난해 4 판매량을 2 이상 넘어섰다. 세단도 포르테, K5, 스팅어가 판매 증가를 이루며 선전했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선전하면서 기아의 세계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4 세계 판매량은 25만대로 1 전보다 78% 늘었다.

기아는 판매 호조세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기 차량인 스포티지가 완전 변경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미국 소비자 수요가 SUV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SUV 넉넉한 공간과 높은 활용성이 돋보이는 차다. 많은 사람과 짐을 한꺼번에 실어 나르면서도 세단 못지않은 안락한 차량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의 수요를 기아 SUV 흡수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지난달 77523(제네시스 제외) 팔았다. 종전 월간 최대 판매량으로 기록된 3(75403) 넘어섰다. 현대차는 올해 4 국내 7219, 해외 275558 세계 시장에서 34577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비슷했지만, 해외 판매는 185.1% 증가했다. 특히 수소차 ‘넥쏘’가 1265 팔리며 처음으로 1000 판매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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