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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주행 중 급정거 문제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 41만6000대 조사한다. 이 영향으로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5.1% 급락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 전기차가 이유 없이 급제동하는 이른바 ‘팬텀 브레이킹(phantom braking)’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NHTSA는 지난 9개월 간 테슬라 세단 모델3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에서 주행 중 갑작스런 급제동이 발생했다는 민원을 354건 접수했다. 이들 차량에는 테슬라의 ADAS(첨단운전자보조기능)의 일종인 ‘오토파일럿’이 탑재돼있다. 오토파일럿은 차량의 조향, 가속, 제동 등을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이다. 접수된 신고들을 종합하면 문제의 차량들은 오토파일럿을 켠 상태에서 주행하다 고속도로에서 이유 없이 급제동을 하거나 반복적으로 감속하는 패턴을 보였다.

NHTSA는 현재 오토파일럿 기능이 장착된 테슬라 차 사고 등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 테슬라 결함으로 확인될 경우 NHTSA는 테슬라에 리콜을 지시한다. 최근 3년 동안 미국 안전 규제 당국이 테슬라 차 조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고,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이후 10번의 리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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