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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잇따라 뛰어드는 미래 로봇현대차, 사내 로봇연구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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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직원이 무릎을 앞으로 굽혀도 의자에 앉은 것처럼 편한 자세로 있을 있게 하는 웨어러블

로봇 H-CEX.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로봇회사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현대차가 제시했다는 인수가격만

10 달러다. 현대차가 연결기준으로 올해 19 거둬들인 영업이익 11402 원과 맞먹는다. 회사는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1992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레그랩(leg lab)에서 분사하면서 창업했다.

 

현대차 사정에 정통한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 정도의 거래라면 최고경영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결단

이는 불가능하다”며 “그만큼 회장이 로봇을 통해 모빌리티 사회를 구현하는 그룹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말했다. 그동안 자동차, 철도차량 ‘바퀴’에 집중해온 현대차가 보행로봇을 품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는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가 실현되면 현대차의 모빌리티 ‘보행에서 항공까지’가 완성될 있다

본다. ‘이동성’으로 정의되는 모빌리티는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이동에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모두 해당

한다. 현대차는 기본적으로 ‘이동’을 연구하고 파는 회사다. 걷고 뛰는 모습이 사람과 같은 ‘펫맨’ ‘아틀라스’까지

고의 보행로봇 기술을 선보였던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에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웨어러블 로봇처럼 산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로봇 시장은 커지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시장이 매년 14% 커지고, 자동차산업의 산업용 로봇 수요가 전체의 33%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기업들은 산업용 로봇 분야에 오래전부터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인 현대로

보틱스가 지난해 실적 기준 세계 6위로 국내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고, 현대차의 현대위아와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로봇 시장 또한 급속도로 커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까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비스 로봇으로 분류되는 물류 자동화용 로봇이 연평균 42% 커지며 75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코로나19

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물류로봇 수요를 늘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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