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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 중국 법인은 모델3와 모델Y의 배송 대기 시간을 1주까지 단축했다. 중국 내 최고 인기인 모델Y의 경우 배송에 걸리는 시간이 올 초엔 20주가 넘었다. 줄어든 수요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월 기준 테슬라 중국 법인의 재고는 1만6002대를 기록했다.

질주하던 테슬라의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자 매출 30%를 의지하는 중국에서 수요 둔화 조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도 고민거리다. 

중국 내 테슬라의 위기 신호는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테슬라는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에서 3위권으로 밀려났다. 테슬라는 또 지난달 중국에서 9%가량 차량 가격을 내렸다. 

또 440억 달러를 쏟아 부은 트위터 인수 과정과 이후 일론 머스크의 행동도 테슬라 주주들을 자극하고 있다. 테슬라의 사소한 부분까지 일일이 챙겼던 그가 온통 트위터로만 향해 있다는 게 주주들의 불만이다.

월가에서는 테슬라 목표 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올초 400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반 토막 나면서 연중 최저 수준인 19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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