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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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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자동차의 팔리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로의 전환에 직원 40%를 감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생산 가능한 부품들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팔리 포드자동차 CEO는 디트로이트에서 진행된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전기차를 만들 땐 노동력이 현재보다 40% 덜 필요하다"면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을 사내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일자리를 지키고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경우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의 하드웨어의 많은 부분을 직접 생산한다. 

팔리 CEO의 발언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전기차 생산 과정에서 조립 인력이 줄어든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2018년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은 전기차로의 전환으로 40만명에 달하는 노조 회원 근로자 중 3만5000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드의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8만3000명이다. 독일에서도 향후 10년간 40만개의 자국 업계 내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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