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향기로 감정.png

 

최근 조향사들은 어떤 향이 트렌드가 될지 미리 예측하고 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심리 조향’이라는 말이 등장했으며, 향기와 조향사의 영향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걱정과 근심을 사라지게 하는 추억의 향
조향사 베르트랑 뒤쇼푸는 세상만사가 걱정스러울 때 우리는 유년기의 단순한 즐거움을 상기시키는 향기에 끌린다고 설명한다. 이때 향은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근심 걱정 없었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준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라벤더 향
일정한 심호흡을 유지하며 사색하는 명상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삶에 해독제 역할을 한다. 지금 화장대 위에 라벤더 향의 향수가 있다면 목덜미에 살짝 뿌려 보라. 명상 효과와 유사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시트러스 향
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은 활력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향이 낙관적 감정을 만든 근거에 대해 조향사 로자 도브는 이렇게 말한다.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로즈 향
자신감을 회복해 행복하고 싶다면 장미 향을 이용하라. 장미 에센스는 화학적으로 혈압을 낮추고 숙면을 돕는 기능이 있다. 최근 출시되는 로즈 계열 향수는 로즈 에센스를 신선하게 해석해 ‘할머니 향수’라는 케케묵은 이미지를 벗어 버렸다. 
화를 가라 앉히는 자연의 향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 날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따뜻한 캐시미어 담요 같이 부드러운 향기를 맡으면 화를 어느 정도 다스릴 수 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나무 냄새, 은은한 사향, 달콤한 바닐라 향을 맡으면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0 흑당 버블티 인기 건강 우려도 커져 file 2019.07.20
179 흐린 날에도 선글라스 필요한 이유 file 2017.08.12
178 휴가지 두피 모발 케어 이렇게 하자 file 2017.08.08
177 환절기 '클렌징'부터 세심하고 촉촉하게 file 2017.11.17
176 화장품 안전하게 쓰는 방법 file 2018.06.19
175 화려하거나 편하거나! 여름에는 달라지는 골퍼 패션 file 2017.07.14
174 혹시 나도 탈모일까? 탈모의 3가지 증상 file 2018.06.17
» 향기로 감정을 조절하는 '심리 조향법' file 2017.07.03
172 해외여행시 유의해야할 전염병 file 2019.07.09
171 한겨울에 팬츠리스 패션? file 2017.11.10
170 하루 물 2L, 모든 여성의 로망' 도자기 피부'의 일등공신 file 2017.08.27
169 피지분비로 인한 여드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file 2018.07.07
168 피부를 지키는 샤워법은? file 2020.03.18
167 피부를 보호하는 음료 3가지 file 2019.07.08
166 피부 온도 1도만 올라도 피지 분비 10% 증가 file 2019.04.07
165 피부 노안의 주범 '주름' 어떻게 관리할까? file 2019.08.17
164 폭식과 과식, 몸의 여러 장기에 손상 file 2017.08.22
163 평범한 윈터 아우터가 지겨워졌다면… file 2018.01.05
162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탈출하는 패션 팁 file 2018.10.16
161 파파레서피, 유럽 14개국 세포라 입점 file 2018.04.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