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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버블티 인기 건강 우려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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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흑당 버블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에 따른 건강 관련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밀크티의 베이스가 되는 홍차나 녹차는 성 인병 예방에 좋은 ‘건강음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흑당 버블티의 경우 당 함량과 열량 이 높아 자주 마시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는 의견이 많다. 버블티 인기가 뜨거운 싱가포르에서는 최근 한 병원이 환자들이 지속해서 버블티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문의해 오자 공식 페이스북 에 성분을 분석해 포스팅했다. 싱가포르의 비영리 의료기관인 마운트 알버 니아병원은 관련 게시물을 통해 밀크티의 설탕 함유량과 열량이 지나치게 높다고 경고했 다. 이 같은 내용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 닝포스트(SCMP)에 보도됐다. 특히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흑당 버블티의 경우 500ml 기준으로 설탕이 18.5 티스푼(약 92g)이나 들어가 당 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동남아시아에서 나는 호박인 ‘윈터 멜론’이 들어간 밀크티가 16 티스푼(약 80g) 으로 2위를 차지했다. 과일이 주재료가 되는 음료들도 설탕 함유량이 적지 않았다. 자스민과일티와 패션프루트 그린티 둘 다 8 티스 푼(약 42.5g)의 설탕이 들어갔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당류 섭취 권장 량은 50g이다. 설탕외에 버블 밀크티에 들어가는 ‘비낙농 크림’도 심장과 혈관에 악영향을 준다고 병 원은 경고했다. 비낙농크림은 우유가 아닌 야자유나 팜유를 통해 만들어지는 크림으로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크티에 추가해서 먹는 각종 토핑도 열량을 높이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한 잔에 들어가는 우유폼의 열량은 대략 200kcal, 치즈 폼은 180kcal, 타피오카 펄은 156kcal 정도다. 마운트 알버니아 병원은 펄과 젤리들은 음료에 담기기 전에 촉촉함 유지를 위해 주로 설탕 시럽에 담아 보관하기 때문에 체감하는 것보다 실제 열량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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