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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병 가능성 높히는 4가지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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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한국에서도 유방암 발생률 이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국 가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2016년 유방암 발생률은 여성 10만 명 당 62.6명으로, 2014 년 54.7명에 비해 14.4% 증가했다. 이와 관 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유방암 발 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 4가지를 알아본다. 1. 음주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 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5만여 명의 데이터를 비 교한 결과, 술을 마시는 여성들은 마시지 않는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 술을 마실 때 마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는 술이 몸속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한 다.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와 유방암 간의 직접적인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증 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 트로겐이 해로운 종양이 있을 때 암세포 가 번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여성들은 에 스트로겐 수치가 높기 때문에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 으로 보인다. 2. 폐경기 후 체중 증가 과체중이나 비만이 심장 질환,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유방암도 올 려야 한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폐경기 이후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정상 체 중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에스트로겐이 증가 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폐경 기 전의 일로서 에스트로겐은 보통 난소 에서 생산된다. 하지만 폐경기 후에 난소 에서 더 이상 에스트로겐을 생산하지 않 으면 지방 조직에서 대부분이 나오게 된 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여성일수록 더 많은 에스트로겐이 생기게 되며 이에 따라 유방 암 위험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3. 피임약 54개의 연구 결과를 재분석한 연구에 따 르면,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유방암 발 병 위험이 약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한 뒤에도 10년 동 안 유방암 위험이 높게 유지된다. 따라서 피임약을 복용할 때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이다. 4. 가족력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계가족 중에 유방 암에 걸린 경우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 람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2배 증가한 다. 직계 가족 중에 유방암에 걸린 경우가 한 명 이상이면 발병 위험은 3~4배 높아진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 만 이어 받은 유전자 변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물려받은 유전자 변이로 인해 유 방암에 걸리는 경우는 5~10%에 불과하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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