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가 된 패션 콜라보 제품들

최근 아티스트와 상업 상품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주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생활 속에 다가오면서 상품 속에 새로운 의미를 주고 있다. 독창적이었던 작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게리쏭 X 스티븐 윌슨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스티브 윌슨이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났다. 게리쏭의 대표 화장품 라인 마유크림이 스티븐 윌슨의 시그니처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 제품은 또한 게리쏭의 상징인 실크스크린으로 작업해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였다.
 

 

 

3CE X 메종 키츠네 요즘 일본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 난다의 뷰티제품 3CE와 프랑스 디자인 메종 키츠네가 만났다. 메종 키츠네는 일본과 프랑스의 디자인이 섞여 독트한 느낌을 선사하는 프랑스 브랜드다. ‘3CE 하우스에 놀러온 여우’라는 콘셉트로 이번 작품을 선보인다.

MAC X 제레미 스캇

 

 

YG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유명한 제레미 스캇. 제레미 스캇 특유의 어둡고 펑키한 느낌은 패션계에 큰 파격을 준 디자이너다. 아디다스와의 협업으로 유명했던 제레미 스캇이 이번에는 맥 코스메틱과 만나 80~90년대 특유 힙합 감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