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선권, 평양간 한국기업인에 "냉면이 넘어가냐"

posted Oct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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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고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밝혔다.

 

정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옥류관 행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냉면을 먹는 자리에 리선권이 불쑥 나타나 정색하면서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했다. 

 

정 의원이 조명균 장관에게 "리선권이 총수들에게 왜 그런 핀잔을 준 것이냐"고 묻자 조 장관은 "북측에서는 남북관계가 속도를 냈으면 하는 게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총수들이 가서 경협 얘기할 처지가 아닌데 면박을 주는 것이 의도적인 것 아니냐"며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 같다. 국민의 자존심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리선권은 10·4선언 11주년 공동행사 때도 조 장관과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를 하면서 조 장관이 협의 장소에 5분 정도 늦게 나타나자 "일이 잘될 수가 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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