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흉기에 찔린 엄마가 외친 말

posted Dec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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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고 도망쳐라"…징역 2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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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경북 청도에서 일어난 '친모 살해' 사건의 재판에서 숨진 어머니가 자신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가는 아들을 향해 "옷을 갈아입고 도망치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대법원은 존속살해로 기소된 아들 A 씨(38)의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평소 어머니로부터 잦은 음주 등에 대한 꾸지람을 듣던 A 씨는 자신의 방에서 술에 취한 채 TV를 보다가 어머니로부터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하라'는 내용으로 꾸중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뺨을 맞은 A 씨는 의자와 흉기 등을 휘둘러 어머니를 사망케 했고, 피를 흘리고 쓰러진 어머니를 현장에 방치한 채 달아났다. 

 

당시 어머니는 사망하는 순간까지 A 씨를 걱정하면서 "옷을 갈아입고 도망치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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