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합격 통보 없어 속타는 취준생

posted Feb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합격 불합격 통보 의무화 해달라는 목소리 거세

 

한국.jpg

 

실제 채용 과정에서 불합격자에게 통보를 해주는 기업은 많지 않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530명을 대상으로 '채용 진행 후 불합격 통보를 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8.9%가 '불합격 통보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런 깜깜이 통보는 취준생들이 다른 기업에 지원할 시기를 놓치는 등의 피해로 이어진다. 기업들의 공개채용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합격 통보를 기다리다 다른 기업의 채용 지원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수시채용의 경우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합격 통보 여부를 알기 어려워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이 취준생들의 설명이다.

 

때문에 최근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채용 합격·불합격 통보를 의무화해달라는 목소리도 거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취업결과통보를 의무화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취업난으로 취준생들은 어렵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다"며 "합격 여부를 확실히 알려줘야 지원자들은 다음 채용이나 다른 회사 지원을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0Mar
    by
    2019/03/10

    서울 아파트값, 전세가격도 17주째 계속 하락 계속

  2. 05Mar
    by
    2019/03/05

    美언론, "4200만불 잔여연봉, 37세 추신수 트레이드 걸림돌"

  3. 05Mar
    by
    2019/03/05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언론 찬사

  4. 05Mar
    by
    2019/03/05

    한국, 알바생 주 평균 17시간 근무

  5. 05Mar
    by
    2019/03/05

    서울 중산층 14년 연봉 모아야 집 산다

  6. 05Mar
    by
    2019/03/05

    한국인 기내 난동 회항…FBI가 체포

  7. 05Mar
    by
    2019/03/05

    충북 "에이즈 보균자" 기숙사 입소 결국 해프닝

  8. 05Mar
    by
    2019/03/05

    한국, 사립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 재난 메세지 발송

  9. 26Feb
    by
    2019/02/26

    美스탠퍼드대 병원이 포기한 美 환자, 한국서 생체간이식 성공

  10. 26Feb
    by
    2019/02/26

    뉴욕타임스, 1919년 3.1운동 대서특필

  11. 26Feb
    by
    2019/02/26

    "그때 그 조선인들, 일본군에 엄청 맞았고 항상 배고팠다"

  12. 26Feb
    by
    2019/02/26

    한국정부, 유관순 열사 서훈 1등급으로 격상

  13. 26Feb
    by
    2019/02/26

    태국서 3.1절에 '여자 안중근' 남자현 열사 조명

  14. 26Feb
    by 벼룩시장
    2019/02/26

    한국, 불합격 통보 없어 속타는 취준생

  15. 22Feb
    by
    2019/02/22

    아마존서 대박난 '경북 영주' 호미

  16. 22Feb
    by
    2019/02/22

    MIT 거액기부 소식에 "우리도 인재 키워야" 기부액 2.5배 늘려

  17. No Image 22Feb
    by
    2019/02/22

    한국서 육체노동 정년 60세→65세…대법원 "수명늘고, 경제규모 4배"

  18. 22Feb
    by
    2019/02/22

    조현아 남편, 폭행 증거 영상 공개…폭행 피해 사진도 첨부

  19. 22Feb
    by
    2019/02/22

    대한항공 일가, 해외언론도 보도…CNN "부하에게 군림하는 권력자"

  20. 22Feb
    by
    2019/02/22

    그랜드캐년 사고 대학생, 인천공항 도착...구급차로 이송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