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교섭 결렬…법정관리

posted Apr 2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4-22 at 1.45.34 PM.png 

한국GM 노사의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끝내 결렬됐다. 

이날 교섭에서 양측은 핵심쟁점이었던 군산공장 근로자들의 고용 보장 문제와 총 1000억원 규모의 비용절감 자구안 수용 여부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노조가 복리후생 비용 절감 등을 담은 자구안을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 만약 자구안을 받아들일 경우 희망퇴직에 응하지 않은 군산공장 근로자 680명을 해고하지 않고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 무급휴직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조를 설득했다. 

그러나 노조는 수정안을 거부하며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먼저 철회하라고 맞섰다. 노조는 또 군산공장 근로자 680명의 고용 보장과 신차 배정을 먼저 확정하고 자구안과 일괄적으로 타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도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24Apr
    by
    2018/04/24

    대한항공 두번째 압수수색 당해

  2. 22Apr
    by 벼룩시장01
    2018/04/22

    한국GM 노사 교섭 결렬…법정관리

  3. No Image 22Apr
    by
    2018/04/22

    드루킹, 대선때 '네이버에서 문재인 지키기' 캠페인

  4. 22Apr
    by
    2018/04/22

    '폐업' 한달새 15만개…한국 자영업소들 위기 심각

  5. 22Apr
    by
    2018/04/22

    제주도에서 사상 최대규모 기획부동산 사건 발생

  6. 22Apr
    by
    2018/04/22

    "대한항공 총수일가, 구속해야"

  7. No Image 22Apr
    by
    2018/04/22

    대한항공 총수 부인 이명희씨의 갑질 '일파만파'

  8. 22Apr
    by
    2018/04/22

    "나 29살이야, 당신 마흔 넘었지? 쉰이야?"

  9. 22Apr
    by
    2018/04/22

    조현아, 직원시켜 수하물 반입

  10. 22Apr
    by
    2018/04/22

    대한항공 직원 500명이 단체고발

  11. 22Apr
    by
    2018/04/22

    강남권 상권 임대료 하락...종로, 신촌마포권 등은 상승

  12. 22Apr
    by
    2018/04/22

    "이제 눈을 뜨세요"…이재록 목사 측근 잇단 '양심선언'

  13. 22Apr
    by
    2018/04/22

    '서울대생 내란음모' 46년만에 무죄

  14. 22Apr
    by
    2018/04/22

    이시형, 마약 전과자들과 '친구사이'

  15. 22Apr
    by
    2018/04/22

    초등학생과 성관계 여교사 항소기각

  16. 22Apr
    by
    2018/04/22

    "내 남편과 성관계해라…후 살인"

  17. 22Apr
    by
    2018/04/22

    충동조절 어려워 생리대·과자 훔친 장애인…벌금형에 집행유예

  18. 22Apr
    by
    2018/04/22

    1조 금융 피라미드 사기 IDS홀딩스의 사기공범 체포

  19. 17Apr
    by
    2018/04/17

    선관위, "김기식 5천만원 후원은 위법"

  20. No Image 17Apr
    by
    2018/04/17

    수십년간 민간이 도맡았던 입양, 정부가 관리?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