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해외동행 女정책비서는 갓 대졸 인턴이었다"

posted Ap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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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출장 의혹' 추가제기…인턴, 귀국직후 9급채용·9개월뒤 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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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의원시절 출장 당시 동행한 여비서는 정책비서가 아닌 인턴 신분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출장 수행 이후 해당 여비서는 국회에 9급 비서로 등록됐고 6개월만에 7급 비서로 승진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원장의 황제외유 의혹을 제기하며 "(김 원장은) 당시 함께 수행한 비서가 정책비서라고했지만 함께 했던 비서는 인턴신분"이라며 "9급 정책비서가 아니라 인턴 신분이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인턴은 엄연한 교육생으로 그런 인턴 여비서를 업무보좌로 동행했다"며 "국회는 통상적으로 국회업무 보좌는 일반적으로 보좌관, 비서관급인데 인턴이 동행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해당 여비서가 출장 수행 이후 비서로 등록된 뒤 상대적으로 빠른 승진 절차를 밟은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해당 여비서 인턴은 황제 외유 수행 이후 2015년 6월 9급 비서로 국회사무처에 등록됐다"며 "그러고 6개월만에 7급 비서로 승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가관인 것은 김 원장 스스로 갑질을 시인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변명한다"며 "청와대는 한 술 더 떠 '임명철회는 없다'며 오만 방자한 작태를 보이는데 이게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인사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적 비판과 비난이 일고 있는 인사검증실패에 나서서 사과해도 모자라는데 적반하장"이라며 "구태 갑질로 점철된 김기식을 그대로 두고 가겠다는 것이 적폐인지 제대로 말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인턴이었던 김 씨는 현재 김 원장이 취임 직전까지 재직하던 더미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현재 SNS 등 계정을 모두 삭제하고 근무도 하지 않고 잠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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