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위 연예인, 사라질 직업 1위 번역가

posted Apr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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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중 44%는 향후 자신의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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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과 로봇,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들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직업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로 인해 미래에 사라질 직업 1위에 ‘번역가’가, 살아남을 직업 1위에 ‘연예인’이 각각 꼽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4,147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사라질 직업 vs 살아남을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래에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복수응답) 1위에 번역가(31.0%)가 꼽혔다.
다음으로 캐셔·계산원(26.5%), 경리(20.0%), 공장근로자(18.8%), 비서(11.2%)가 차례로 향후 없어질 것 같은 직업 TOP5에 올랐다.
이 외에도 서빙·매장관리(10.5%), 데이터베이스관리자(9.7%), 약사(9.3%), 배조종사(8.9%), 택배원·배달원(8.5%)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향후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대체가 어려울 것 같은 직업으로는 연예인이 응답률 33.7%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작가(25.7%), 영화·연극 감독(23.0%), 운동선수(15.4%), 화가·조각가(15.0%)가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 이 외에 사회복지사(10.6%), 경찰관·소방관(10.3%), 교사(10.3%), 간호사(10.1%), 미용사·이발사(9.8%)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위 직업들이 향후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이 기술을 컴퓨터나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가 응답률 93.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비교적 단순한 일이라서’(17.1%), ‘장래성이 없어 보여서’(7.5%), ‘위험한 일이어서’(2.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43.5%는 향후 자신의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근무하는 업종 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재무·회계직 근무 직장인의 경우 10명 중 7명이 넘는 73.0%가 ‘향후 자신의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인사·총무직(56.6%), 고객상담직(54.3%), 생산·제조직(53.7%), 마케팅·홍보직(51.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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