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오피스건물 시세 오르고 있다

posted Mar 20,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실율도 감소…서울역 관통 노선 늘면서 접근성 개선

 

0030.jpg

사진: 서울역 인근 옛 대우빌딩

 

서울 한복판이지만 낙후된 이미지로 ‘만년 변방’ 취급을 받던 서울역 일대 오피스 건물들의 가격이 최근 오르면서, 비어 있던 건물에도 임차사들이 속속 차고 있다. ‘서울로 7017’ 등과 같은 도시재생에 힘입어 주변 여건이 달라지고 있고 서울역 개발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역 인근 오피스 건물들은 지난 4개월동안 1조원어치의 건물 주인들이 바뀌었다. 

이처럼 서울역 오피스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지역 도시재생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공공예산 2500억원을 투입, 서울역 인근 195만㎡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총 7개 노선이 운행 중인 서울역은 고속철도(KTX) 1개 노선(수색~광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2개 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등 5개 새 노선이 더해져 총 12개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역을 관통하는 노선이 늘어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오피스들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0Mar
    by
    2018/03/20

    '홈&쇼핑' 채용비리 '10명 점수조작'

  2. 20Mar
    by
    2018/03/20

    "남녀 간 애정행위…강압 없었다"

  3. No Image 20Mar
    by
    2018/03/20

    제주도 99세 할아버지 징역 4년…왜?

  4. 20Mar
    by
    2018/03/20

    한국에선 지금…노인 보는 시선, 급속도로 싸늘해져

  5. 20Mar
    by
    2018/03/20

    '5만 청약' 디에이치자이 개포…오픈하우스에 '구름인파'

  6. 20Mar
    by 벼룩시장01
    2018/03/20

    서울역 인근 오피스건물 시세 오르고 있다

  7. 20Mar
    by
    2018/03/20

    명문대 학생들, 부동산 공부에 관심 높아

  8. No Image 20Mar
    by
    2018/03/20

    MB 측 "구속 이미 각오하고 있다…재판에서 다툴 것"

  9. 20Mar
    by
    2018/03/20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10. 20Mar
    by
    2018/03/20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11. 20Mar
    by
    2018/03/20

    MB 부부, 다스 법인카드로 10년간 4억원 썼다

  12. 20Mar
    by
    2018/03/20

    국민 53%, "북한이 변했다"

  13. 20Mar
    by
    2018/03/20

    안희정 지사, 두번째 검찰 출석

  14. 20Mar
    by
    2018/03/20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15. 20Mar
    by
    2018/03/20

    "비리혐의 총신대 총장 사퇴하라"

  16. 20Mar
    by
    2018/03/20

    아들 형제에 "미안하다…빚때문에"

  17. 20Mar
    by
    2018/03/20

    친하던 동료 환경미화원을 살해

  18. No Image 20Mar
    by
    2018/03/20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또 성범죄

  19. 20Mar
    by
    2018/03/20

    여성 6명 탄 차량, 저수지 추락하자

  20. 20Mar
    by
    2018/03/20

    김윤옥 명품가방 받은 후…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아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