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초동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만사형통'

posted Ma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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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사장 등 서울중앙지검 수뇌 '채동욱 사단'으로 통해

채동욱 변호사, 부영그룹, 한진그룹, 효성그룹 회장 소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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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2013년 '혼외자 사건'으로 퇴임한 뒤 지난해 5월 변호사로 등록했다. 3개월 뒤 동료 선후배 변호사들과 지금 사무실을 열었다.

요즘 서초동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사건을 해결하려면 채동욱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는 소문이 퍼진 지 오래다. 변호사 수임계에 '채동욱' 이름만 공동으로 올려놓으면 중앙지검 검사들의 대접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변호사들 사이에선 '형사채통'(큰 형사 사건은 채동욱을 통한다)이란 말도 돈다.

또 다른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을 이끄는 윤석열 지검장과 윤대진 1차장 모두 '채동욱 사단'이라며 "이런 연고와 전관예우를 기대하고 채 변호사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채 변호사는 최근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회삿돈으로 자택 인테리어 공사 비용 30억원을 쓴 혐의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굵직한 재벌 총수 사건들을 맡았다. 채동욱 변호사가 사건을 맡은 이후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조양호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두 차례 기각했다. 조현준 회장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채동욱 효과'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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