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희망퇴직 신청 저조…불이익 당한 경우 많아

posted Feb 23,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2-23 at 2.24.44 PM.png

 

한국GM이 밝힌 희망퇴직 시한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산공장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하지 않으면 위로금도 받지 못하고 자칫 정리해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GM본사가 군산공장 폐쇄를 철회할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이다.

한국GM 관계자도 “희망퇴직 시한이 지나면 또다시 이와 같은 조건의 희망퇴직 패키지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희망퇴직 대상에는 군산공장 이외에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직원들도 해당된다. 다만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직원의 경우 공장 폐쇄가 아니라는 점에서 군산공장 근로자들과는 처지가 다르다.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3억7500만 달러를 인건비 관련 지출액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희망퇴직자들은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위로금으로 연봉의 2년치에서 3년치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다음달 31일에 회사를 떠나게 된다.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근로자들은 현재 희망퇴직 신청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34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