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한인은행의 자본금 41억불…1년새 6,500만불 증가

posted Oct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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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 23억불로 전체의 56% 차지…7개은행 자본금 1억불 넘어

 

한인은행들의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외형 부문이 성장하면서 자본금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 40억달러를 넘어 41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0개 한인은행들이 감독국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가장 최근 자료 및 미주한국일보 보

도에 따르면 현재 총 자본금 규모는 411,587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년에 비해 1.6%(6,531만달러)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본금 규모도 10개 한인은행 중 7개 은행이 1억달러 대를 넘어섰다.

 
자산규모 172억달러로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의 자본금만 23993만달러로 10개 한인은행 전체 자본금의 과반

을 넘는 56.1%를 차지했다.

 
이어 자산규모 62억달러로 2위인 한미은행의 자본금이 64,454만달러, 우리 아메리카 은행이 28,761만달러로 세 번째로 많

았다. 퍼시픽 시티 뱅크가 22,357만달러, 신한 아메리카 은행이 21,610만달러, CBB 은행 15,223만달러, 오픈뱅크 13,77

5만달러 등으로 1억달러 대를 가볍게 넘겼다.

 
또 올 2분기 현재 10개 한인은행들의 전체 자산 대비 자본금 평균 비율도 12.43%로 탄탄한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10%대에서

14%대까지 기록하며 감독국이 요구하는 최저 적정수준인 6%, 우수 수준인 8%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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