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능 인재들, 해외로 떠나고 있다

posted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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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의 핵심인 설계 인력이 중동의 UAE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최근 1년간 UAE로 옮겨간 인원만 40~50명이다."

 

뿐만 아니라 원자력 업계에서는 지난 1년간 한국전력기술에서 퇴직한 53명의 원전 설계 관련 인력 중 상당수가 외국행을 택했다는 것이다. 

 

카이스트(KAIST)나 부산대·세종대 등의 원자력 전공 박사 지원자는 사상 처음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의 경우 휴학이나 과를 옮기는 재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인재들의 외국행이 원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보기술(IT) 분야에선 미국·중국·일본 등의 '한국 인재 흡수' 쟁탈전이 뜨겁다. 미국 아마존 등은 최근 매 분기때마다 한국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선 중국 기업들이 기존 연봉에 몇 배를 더 주는 조건으로 수년째 우수한 한국 기술자들을 빼내가고 있다.

 

구인난을 겪는 일본 기업은 한국의 2030 청년 세대를 뽑아가고 있다. 일본 IT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 숫자는 5년전의 두배인 78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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