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posted Aug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8-05 at 3.43.22 PM.png

 

어머니와 딸 3명이 탄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차량에 정면으로 부딪쳐 4명 모두 중태에 빠지는 날벼락을 맞았다.

 

이날 사고는 20대 딸 3명이 휴가철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오는 길에 일어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가해 차량이 무려 2.1km 거리를 역주행하는 동안 역주행을 목격한 다른 차량이 계속 경적을 울리며 경고를 주었는데도 이같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밤 11시47분쯤 국도 33호선인 경남 합천군 신평교차로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정상 주행중이던 모닝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타고 있던 어머니와 3명의 딸, 스포티지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쳤다. 모닝은 앞 부분이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사고 당시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모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막내 딸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긴급 뇌수술을 받았으나 워낙 상처가 깊어 현재 의식불명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어머니와 나머지 두 딸은 전신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가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사고를 당한 딸 3명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관광 차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들렀다 귀가하던 중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