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근 종북성향 단체 급증

posted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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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팬클럽 모집…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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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맞이환영단'이 제작한 김정은 서울 방문 환영 포스터.

 

"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팬클럽을 공개 모집합니다.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런 외침이 울려 퍼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위인맞이환영단’ 김수근(35) 단장은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여러분도 곧 (김정은을) 좋아하실 겁니다"라고 소리 질렀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김 단장은 "(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정말 훌륭한 위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미국과의 관계만 봐도 김정은 위원장님이 위인임을 알 수 있다. 깡패국가 미국이 북한 요구에는 쩔쩔맨다"며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 자존심을 지키면서 당당한 자주국가를 만들어낸 북쪽 동포들과 김정은 위원장님께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위인맞이환영단은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다. 최근 김정은 환영단체는 우후죽순 결성되는 추세다. 앞서 ‘백두칭송위원회’ ‘꽃물결 대학생 실천단’ ‘서울시민환영단’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 환영 청년학생위원회’가 발족됐다. 이들은 모두 종북성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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