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교권 때문에 학생들 지도 어려워

posted Nov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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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인성교육 절실… 매뉴얼 요청 

 

교권.jpg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바닥에 떨어진 '교권' 때문에 지도를 하기 어렵다며 토로하고 있다. 특히 질서·예절을 무시하는 등 학생들 인성 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교권을 확립하고 학생지도 매뉴얼을 만들어주세요'란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인 교사는 일선 현장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어렵다 했다.
 
하지만 이를 제재할 마땅한 수단이 없는 상황. 청원자는 "반성문을 쓰게 하거나 목소리를 크게 하며 혼내는 것조차 인권 침해,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고 한다"며 "친절하게 말로 타이른다고 제대로 인성 교육이 될 수 있겠느냐"고 호소했다. 
 
실제 이 같은 교권 침해 양상은 통계로도 드러난다. 지난해 교사 폭행 건수는 116건. 4년 전인 2013년(71건)보다 63% 늘었고, 교사 성희롱(141건)도 2013년(62건)보다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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