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립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 재난 메세지 발송

posted Mar 0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정부 "개학연기 강행시 엄정 대처 할 것"

 

재난문자.jpeg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주도한 사립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알리는 '재난 문자 메시지'가 학부모들에게 도착하면서 "재난이 맞다"는 반응과 "이렇게까지 문자 메시지 시스템을 동원할 일이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대 사립유치원단체인 한유총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학 연기에 참여한 유치원이 정부 발표처럼 190곳이 아닌 총 1533곳이라고 주장하며 폐원투쟁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맞벌이 학부모를 중심으로 '보육 대란'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발신처가 경기도교육청으로 표기된 '개학 연기 재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잇따랐다. 

 

메시지를 공개한 일부 학부모는 " 유치원 개학 연기 때문에 재난 메시지를 받기는 처음이다"며 "부모 입장에서 유치원 개학 연기는 '재난'이 맞다"며 "신경 쓰는 정부에 감사하다"는 입장도 있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 긴급합동회의를 열어 "개학연기 강행 시 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교육감은 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개학연기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한국, 사립유치원 무기한 개학 연기 재난 메세지 발송 file 2019.03.05
567 충북 "에이즈 보균자" 기숙사 입소 결국 해프닝 file 2019.03.05
566 한국인 기내 난동 회항…FBI가 체포 file 2019.03.05
565 서울 중산층 14년 연봉 모아야 집 산다 file 2019.03.05
564 한국, 알바생 주 평균 17시간 근무 file 2019.03.05
563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언론 찬사 file 2019.03.05
562 美언론, "4200만불 잔여연봉, 37세 추신수 트레이드 걸림돌" file 2019.03.05
561 서울 아파트값, 전세가격도 17주째 계속 하락 계속 file 2019.03.10
560 무너지는 한국의 지방 경제…집값 37개월째 추락 file 2019.03.10
559 한국 '남녀 성차별 1위국' 굴욕 2019.03.10
558 "먼지 덮인 생선·과일 누가 사겠나"…영세상인들 미세먼지에 '질식' file 2019.03.10
557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107명은 준비·대기중 file 2019.03.10
556 주한미군 비용 분담 3배 인상 가능성 file 2019.03.12
555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554 '김학의, 장자연 사건' 공소시효 늘어난다 file 2019.03.19
553 문 대통령, 장자연 버닝썬 사건 성역없는 수사 지시 file 2019.03.19
552 국세청, 강남 클럽 버닝썬 특별 세무조사 file 2019.03.23
551 한국 모텔 몰카…빠른 신고, 큰 피해 줄여 file 2019.03.23
550 서울대 창업동아리, 학벌 상품화 논란 2019.03.26
549 고등학교때 인턴십 철저히 준비해야 file 2019.03.26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