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 자기계발·오락비 지출 증가

posted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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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도입 영향으로 야근 시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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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도입의 영향으로 교육비와 오락문화 관련 비용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이나 회식이 줄어들면서 퇴근 이후 어학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찾아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에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은 42조2479억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금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였던 2011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야근 등 초과근로는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눈에 띄게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300인 이상 사업체 전산업 초과근로시간은 11.7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시간 감소했다. 이처럼 야근이 줄고 개인 시간이 많아지면서 퇴근 후 어학원이나 문화센터를 찾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오락, 취미, 아웃도어, 캠핑 등 오락문화 지출도 크게 늘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67조235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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