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 자기계발·오락비 지출 증가

posted Mar 3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 52시간제 도입 영향으로 야근 시간 줄어

 

Screen Shot 2019-03-31 at 8.26.32 PM.png

 

주 52시간제 도입의 영향으로 교육비와 오락문화 관련 비용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이나 회식이 줄어들면서 퇴근 이후 어학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찾아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에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은 42조2479억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금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였던 2011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야근 등 초과근로는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눈에 띄게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300인 이상 사업체 전산업 초과근로시간은 11.7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시간 감소했다. 이처럼 야근이 줄고 개인 시간이 많아지면서 퇴근 후 어학원이나 문화센터를 찾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오락, 취미, 아웃도어, 캠핑 등 오락문화 지출도 크게 늘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67조2357억원으로 집계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34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