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몰카범죄 전염병 수준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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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재범률 53% 달해 

 
한국, 몰카범죄 전염병 수준.jpeg

 

몰카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범행 장소도 다양하다.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지하철, 버스, 숙박업소, 사무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몰카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전문가는 몰카 범죄 영상을 유포하고 공유하는 행위를 하다 보면 죄책감이 덜 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외신에서도 한국의 몰카 범죄에 대해 보도했다. CNN은 홈페이지 ‘탑 스토리’ 코너에 숙박업소 투숙객 몰래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한국의 몰카 소식을 전했다.
 
몰카 범죄가 일종의 전염병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한국이 불법촬영이라는 전염병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몰카 범죄는 재범률도 높다. 한국여성변호사회가 2016년 조사한 범죄 판례 분석 결과에 따르면, 몰카 범죄 재범률은 53.8%에 달한다. 몰카 범행을 5차례 이상 저지른 비율도 31.2%에 달했다.
 
이렇다 보니 몰카 범죄는 사실상 중독성이 높은 범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계에서는 몰카 범죄를 성도착증 중 하나인 ‘관음장애’로 분류하고 있다. 관음장애란 타인을 관찰하며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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