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직자 10명 중 8명 해외취업 희망

posted Ap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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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7%로 가장 많이 원해…"안정성·급여 최우선 고려"

 

한국의 심각한 취업난으로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해외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한국 구직자들 가운데 절반은 미국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한국내 구직자 346명에 대한 '해외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5%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언어 및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가 55.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국내 취업시장의 한계' 때문이 49.1%, '해외 취업시 급여 등의 대우가 더 좋아서'(30.2%), '외국에서 생활을 희망해서'(28.7%), '해외 기업 문화가 좋아서'(25.1%), '해외 취업 기회가 많아져서'(19.3%) 등의 순이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나라는 영어와 한인타운이 가장 잘 자리잡은 미국이 4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35.3%), 캐나다(28.7%), 베트남(26.9%), 호주(21.1%), 영국(20.4%), 독일(18.2%), 싱가포르(18.2%), 기타 유럽 국가(16.4%), 중국(14.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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