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사', '인공기' 뉴스방송사 잇따른 방송사고

posted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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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 밑에 인공기 배치 

 

‘김정은 여사’, ‘인공기’ 뉴스방송사 이따른 방송사고.jpg

 

종합편성채널 MBN의 시사토크쇼 '백운기의 뉴스와이드'는 한미정상회담 전망을 분석한  보도에서 김정숙 여사가 아닌 '김정은 여사'라 표기한 자료 화면을 내보냈다가 뭇매를 맞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에서 손을 흔들고 선 김정숙 여사 사진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김정은 여사-멜라니아 여사 한미정상회담 동석'이라는 자막을 썼다. 헤드라인은 김정숙 여사로 제대로 이름을 표기했지만, 설명이 달라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MBN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MBN 뉴스와이드'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이름을 잘못 기재한 참고 화면이 방송됐다”며 “제작 때 오타를 제대로 거르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또한 연합뉴스TV는 앞선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 아래 태극기 대신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또 다른 실수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연합뉴스TV는 오후 보도국장을 보직 해임했으며, 뉴스총괄부장 겸 심의실장도 보직 없이 심의실 근무를 명했다. 전날 뉴스 때 발생한 인공기 그래픽 '방송 사고'의 책임을 물은 문책 인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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