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재 대형교회서 신도들 사이 패싸움

posted Ma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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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운영 방식 놓고 소화기 뿌리며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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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대형 교회에서 교회 운영 방식을 놓고 신도들 사이에서 ‘패싸 움’이 발생했다. 양측 간 다 툼은 경찰 타격대가 현장에 출동한 이후에야 수습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S 교회에서 원로 목사 측 인원 20여명과 담임 목사 측 50여명 사이에서 집단다툼이 발생했다. 양측은 호신용 스프레이와 소화기 등을 서로에게 뿌리 며 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 서 원로 목사 측 2명과 담임 목사 측 2명, 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교회 기물 일부도 파손된 것으 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파출소 인원들이 폭행과 재물손괴 가 발생했다고 보고함에 따 라,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양측 간 다툼 은 이른바 교회 내 주요 의사 결정기구인 ‘당회’ 개최 문제를 놓고 발생한 것으로 전해 졌다. 약 30여년 역사를 가진 대치 동 S 교회는 신도수가 2만여 명에 달하는 강남권의 대표 적인 대형교회다. 하지만 수 년 전부터 담임목사와 원로 목사 사이에 다툼이 이어졌 고, 현재는 법적인 공방으로 까지 비화된 상태다. 신도들도 담임목사파와 원로목사파 로 나뉘어 크고 작은 다툼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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