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한달간 11조‘돌파’

posted May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분기 3개월간 31조 5천억원...매출 급증 한국 전체소비 28%...모바일쇼핑도 7조원

 

20190526_142315.jpg

 

한국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사상 처음으로 11조 원대를 돌파하며 전체 소비의 22%를 차지했다. 밖 에 나가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먹을 것을 해결하고, 가전제품에서부터 애완용품까지 구입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3월 및 1분기 온라인쇼핑 동 향’에 따르면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 비 19% 증가한 약 11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 일쇼핑은 같은 기간 28% 증가한 7조 5백억원을 기 록했다. 온라인쇼핑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소비에서 차 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여행, 배달음식 서비스 등 모 든 상품을 포함할 경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 1953억원으로 전체 소비의 28%에 달했다.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는 모바일쇼핑의 폭발적인 증가에서 비롯됐다. 모바일쇼핑은 전체 온라인쇼핑 거 래액의 63%를 차지하며 온라인쇼핑의 성장을 견인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은 미세먼지 영 향으로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구입이 늘었기 때문 으로 분석됐다. 또 모바일을 통한 배달음식서비스 이용이 2배 가 까이 늘면서 온라인쇼핑도 증가했다. 모바일을 통 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6354억원으로 전년보다 2 배나 증가했다.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크게 늘면서 1분기 거래 액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온라인쇼핑 거 래액은 31조4351억원으로 전년동분기보다 17.5% 증 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9821억원으로 같 은 기간 27% 증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34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