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범죄조직, 북한소녀들 인신매매”

posted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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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한인권단체 ”북한소녀들 온라인 성노예 강요”

 

 

인신매매.jpg

 

중국에서 북한 여성들을 인신매매하는 범죄조직이 9세 소녀까지 사이버 섹스 업체에서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영국의 북한인권단체가 폭로했다. 한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되는 영상을 위해 9세 소녀까지 각종 성적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비영리 기구인 ‘코리아미래계획’은 이날 발표한 ‘성 노예, 북한 여성과 소녀들의 매춘과 사이버 섹스 강제 결혼’ 보고서에서 ‘중국 인신매매 단체는 북한 여성들과 소녀들을 중국인과의 강제 결혼, 사이버 섹스 등에 동원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성노예 거래로 인한 지하경제 규모가 연간 1억50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미래계획은 위험에 처한 탈북 주민을 돕고, 인권침해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중국에 살고 있거나 한국으로 망명한 피해자들을 장기간 만나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윤희순 연구원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한 여성의 60%가량이 브로커 등을 통해 성매매 시장으로 보내지고, 그중 절반은 강제로 매춘에 동원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나머지 30%가량이 강제 결혼을 하고, 15%가량은 사이버 섹스 업체로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특히 사이버 섹스 시장을 겨냥한 북한 여성 인신매매는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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