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영국도 무너뜨렸다”

posted Jun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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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틀스보다 더 대단한 성취 거둬"

 

방탄소년단비틀즈.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 데 대해 외신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BBC방송은 첫 공연 리뷰를 통해 "BTS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한국 그룹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BBC는 웸블리가 퀸,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 마돈나 등 대스타들이 섰던 무대라는 점에서 "웸블리에 섰던 이전 가수들처럼 BTS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된 것은 아직 아니지만 '아미'로 불리는 팬층은 대단히 헌신적이고 날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CNN방송은 2일 홈페이지에 BTS 특집 기사를 실었다

CNN '어떻게 BTS가 미국을 무너뜨렸나'라는 장문의 톱 기사에서 1960년대를 뒤흔든 엄청난 비틀스 열풍 또는 팬을 뜻하는 '비틀마니아'에 빗대 BTS 열풍을 묘사했다

 

CNN "1964 2월 비틀스라 불리는 영국 보이 밴드가 미국 에드 설리번 극장에서 데뷔한 후 비틀마니아가 미국을 사로잡았다" "그로부터 55년이 지난 2019 5, 또 다른 외국 밴드가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CNN BTS가 슬림한 수트, 바가지머리 등 외모부터 비틀스를 연상시키고, 1년도 안 돼 '빌보드 200' 차트에서 3개 앨범이 1위를 하며 '비틀스-몽키스-BTS'로 이어지는 계보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BTS가 이룬 성취는 어쩌면 비틀스가 이룬 것보다 더 큰 것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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