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의 언동은 반성경적 폭거, 신앙적 타락"

posted Jun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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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의 언동은 반성경적 폭거, 신앙적 타락"

한기총, 주요 교단 빠져 군소교단만 남아...기독교계서 상징성 잃어
 
 
교계 원로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63.사진) 목사를 비 판했다. 한국기독교 원로들은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광훈 목사는 교회를 수치의 대상으로 만들 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원 로목사들은 전광훈 목사의 행위가 “반성경적, 반복음적 폭거이고 신앙적 타락”이라고 주장했다.  손봉호 장로(서울대 명예교수), 신 경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 독회장), 안재웅 목사(아시아기독교 협의회 전 총무) 등이 뜻을 같이했다.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성명, 기자회 견 등을 통해 문재인(66) 대통령 하야 를 주장하면서 논란을 가열시키고 있 다. 한기총 회원들과 함께 청와대 앞 에서 문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1일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벌이고 있다. 전 목사는 수차례 기독교 정당을 설 립, 총선을 통한 원내 진출을 시도했고, 여신도들에 대한 성추행 및 빤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정구속된 전력이 있다.  한기총은 이미 기독교계에서 상징 성을 잃었다는 진단도 있다. 한국의 개신교 교단은 374개 중 이 중 한기총에 속한 교단은 69개 중 주 요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가 탈퇴하는 등 군소교단만 남아 있 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대형 교회들이 속해있는 하나님의성회 역시 한기총에 대해 행정보류를 결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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