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니클로 불매운동 직격탄

posted Aug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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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니클로 불매운동 직격탄  

유니클로.jpg

 

유니클로가 불매운동 직격탄을 제대 로 맞는 분위기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2차 수출 규제를 강행함에 따라 한국 내 일본제 품 불매운동이 더욱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불매 운동 1순위로 지목된 이후 일부 점포의 폐점 및 영업중지 사태까지 속출하면서 매출 역시 곤두박질 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유니클로 의 매출이 약 40% 가까이 떨어진 것으 로 알려졌다. 그런 와중에 일본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소비자들의 반일 감정이 더욱 확산되며 불매운동은 더욱 장기화 될 전망이다. 엎친 데 덮친 격 일부 점포는 폐점 절 차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철수소식이 알려진 곳은 유니클로 종로3가 지점이 다. 더불어 일부 대형 매장은 리뉴얼 공사 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 유니클로 측은 두 지점의 리뉴얼 기간 동안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부 분 영업을 진행하거나 안내문을 통해 인근 매장으로 방문할 것을 유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업계는 불매운동으로 인해 가뜩이나 매출이 쪼그라든 유니클로에게 대형 매 장들의 철수 및 영업중지는 매출 하락 의 가속화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 다. SPA업계 한 관계자는 "그나마 손 님이 몰리던 대형 매장의 잇따른 폐점 과 영업중지로 유니클로의 매출 하락세 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설상가상 유니클로 자매브랜드로 지 난해 국내에 진출한 GU의 확장에도 제 동이 걸렸다. GU는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일본 패 스트리테일링그룹이 지난 2006년 론 칭한 SPA브랜드로 유니클로보다 20~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는 패스트리테일링과 롯데그룹이 합작 한 에프알엘코리아를 통해 지난해 오픈 했다. 하지만 SPA 업계 한 관계자는 "GU가 유니클로의 자매브랜드라는 사실이 국 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며 롯데타워 1 호점에도 손님들이 뚝 끊겼다"며 "이런 상황에서 2호점과 3호점이 오픈한다고 해도 불매운동의 된서리를 피해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GU의 2, 3호점 오픈은 문제 없이 진행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GU 2호점과 3 호점은 문제없이 오픈할 것"이라며 "종 로3가점 및 구로점 폐점과 타임스퀘어 점 및 아이파크몰 영업중지 모두 7월 이 전에 결정된 것으로 불매운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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