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벤처기업으로 승승장구

posted Aug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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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벤처기업으로 승승장구 

월스트릿저널, 벤처갑부된 데이빗 심씨 보도  

벤처기업.jpg

 

 

월스트릿저널이 시애틀 한인 2 세로서 벤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이빗 심(39ㆍ사 진)사장에 대한 기사를 크게 보 도했다. 심씨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전 수석부회장인 심재환씨의 장 남이다. 데이빗 심씨는 미국 1위인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업체 ‘Foursquare’ 사장에 취임했다. 심씨는 자신의 창업한 Placed 를 지난 2017년 소셜 네트워크인 ‘스냅 챕’에 1억7,500만 달러에 매 각해 대박을 터트렸다. 그는 회사를 매각한 뒤에도 이 듬해까지 플레이스드 최고경영 자(CEO)로 일한 후 다시 1년 만 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 합병돼 더 규모가 커진 ‘Foursquar’ 대표가 된 것이다. 월스트릿저널은 통찰력을 주는 사람들을 점검한다’는 제목으로 심씨에게 스타트 업 창업 등에 영향을 줬던 인물들을 분석했다. 심씨는 자신에게 영향을 줬던 첫번째 인물로 아버지 심재환씨 와 어머니 심남씨를 꼽았다. 그 는 “부모님이 운영했던 그로서리 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 는 모습을 보면서 강인한 힘을 배 웠고, 그것이 나의 동료들로부터 들은 조언과 충고와 맞물려 스타 트 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월스트릿저널은 심씨가 워싱턴 대학(UW) 정치학과를 졸업했 지만 어렸을 적부터 투자 등에 남다른 재주를 보였다고 보도했 다. 그는 인터뷰에서 “13살 때부 터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난 관을 극복하기 시작했다”면서 “ 한 번은 메릴린치 브로커에게 전 화를 걸어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주식거래를 한 뒤 엄마를 바꿔 거 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고 말했 다. 또한 17살 때 합법적인 미국 투자자문이 되기도 했다. 심씨는 지난 2011년 온라인 광 고가 실질적으로 오프라인 매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 석, 파악해 모바일 광고주들에 제공하는 서 비스인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회사인 플레이스드’Placed’를 시애틀에서 창업했 다. ’Placed’는 다른 위치기반 모바일 광고업 체와 달리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돼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정보가 다른 비즈니스들과 전혀 공유 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심씨는 창업 다음해인 2012년 시애틀 벤 처회사로부터 34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됐고, 지난 2014년에는 1,000만 달러 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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