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까지…'흑당' 에 푹~빠진 한국

posted Aug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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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까지…'흑당' 에 푹~빠진 한국 

젊은층 인기 폭발...편의점도 가세 흑당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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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인기 폭발...편의점도 가세 흑당 제품 출시 올해 초 전문점을 통해 한국에 상륙한 흑 당이 커피업체, 편의점 등을 만나 커피, 크 링빵, 롤케이크 등으로 변주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불황일수록 극단적인 맛을 찾는 경향과 새로운 것을 찾는 소비 트렌 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 이다. 다양한 흑당 제품이 추가적으로 나 올 예정이지만 흑당 인기가 지속될 지에 대해선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흑설탕과 달리 사탕수수를 압착해 낸 즙을 화학적 정제 없이 끓이는 방식으로 만드는 흑당은 지난 3월 대만 길거리 음 료인 흑당 버블티가 한국에 첫 선을 보 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 다. 흑당 음료 전문점인 타이거슈가, 더엘 리 등을 통해 판매된 흑당 음료는 소비 자들의 입소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인증샷’을 통해 젊은 층을 중심 으로 인기가 확산됐다. 전문점에서 판매 가 시작된 흑당 인기에 커피업체와 편의 점 업계가 시장에 편승했고, 불황과 새 로움이란 무기까지 더해지면서 흑당은 새 로운 소비 트렌드로까지 자리잡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매운맛 인 마라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기존의 단순한 달콤함에서 가열을 통한 캬라멜향 등 새로운 달콤함을 선보였기 때문에 인기 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통계가 있는 것은 아 니지만, 불황은 극단적인 맛과 관련돼 있 다”며 “소비자들이 흑당의 단맛을 맛보며 즐거움을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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