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까지…'흑당' 에 푹~빠진 한국

posted Aug 1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편의점까지…'흑당' 에 푹~빠진 한국 

젊은층 인기 폭발...편의점도 가세 흑당제품 출시

KakaoTalk_20190809_183255387.jpg

 

 

젊은층 인기 폭발...편의점도 가세 흑당 제품 출시 올해 초 전문점을 통해 한국에 상륙한 흑 당이 커피업체, 편의점 등을 만나 커피, 크 링빵, 롤케이크 등으로 변주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불황일수록 극단적인 맛을 찾는 경향과 새로운 것을 찾는 소비 트렌 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 이다. 다양한 흑당 제품이 추가적으로 나 올 예정이지만 흑당 인기가 지속될 지에 대해선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흑설탕과 달리 사탕수수를 압착해 낸 즙을 화학적 정제 없이 끓이는 방식으로 만드는 흑당은 지난 3월 대만 길거리 음 료인 흑당 버블티가 한국에 첫 선을 보 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 다. 흑당 음료 전문점인 타이거슈가, 더엘 리 등을 통해 판매된 흑당 음료는 소비 자들의 입소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인증샷’을 통해 젊은 층을 중심 으로 인기가 확산됐다. 전문점에서 판매 가 시작된 흑당 인기에 커피업체와 편의 점 업계가 시장에 편승했고, 불황과 새 로움이란 무기까지 더해지면서 흑당은 새 로운 소비 트렌드로까지 자리잡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매운맛 인 마라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기존의 단순한 달콤함에서 가열을 통한 캬라멜향 등 새로운 달콤함을 선보였기 때문에 인기 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통계가 있는 것은 아 니지만, 불황은 극단적인 맛과 관련돼 있 다”며 “소비자들이 흑당의 단맛을 맛보며 즐거움을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34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