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美한인은행 부실대출 2억불

posted Aug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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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美한인은행 부실대출 2억불 

뱅크 오브 호프의 부실대출, 전체 71% 차지

악성 부채만 70%...캘리포니아주에 본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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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본점을 둔 10대 한인은행들이 부실 대출 총액은 1억8,715만달러로 집계됐다. 부 실대출은 30일~89일 연체, 90일 이상 연체, 무수익 여신을 포함 한 액수다. 부실 대출을 종류별로 보면 페 이먼트가 들어오지 않는 악성 무수익 여신 규모가 전체의 70% 인 1억2,993만달러로 가장 많았 다. 전체 규모 면에서는 뱅크오 프호프의 부실대출 규모가 1억 3,245만달러로 10개 한인은행 전 체 부실 대출 규모의 3분의 2를 넘는 71%를 차지하고 있다. 한 미은행의 부실대출 규모는 3,356 만달러로 전체의 18%를 차지, 2 위를 기록했다. 부실 대출은 적정 수준을 넘 어가면 자산 건전성 악화는 물 론 은행 생존에도 직접적인 영 향을 미치기 때문에 FDIC와 연 방준비제도이사회(FRB) 등 연 방, 주 감독당국이 은행 감사 때 가장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부문 이다. 한인은행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실 대출의 가장 큰 부분은 부 동산 대출이며 이어 기업 대출 과 SBA 대출도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연방 기준금 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이자 상 승으로 변동 금리 적용을 받는 기업 대출과 건축론, SBA 대출 의 연체가 늘고 있어 한인 은행 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2분 기에 부실률이 소폭 감소했지 만 이는 한인은행들이 SBA 대 출을 줄이는 등 대출 성장을 억 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다. 한인 은행권 대출은 여전히 부동산 대출이 전체 대출의 70~80%에 달하는 등 편중 현상 이 심각하다. 부동산과 건설 대 출은 여신 규모도 크지만 부실 화 위험 역시 가장 높은 대출이 다. 또 아직도 이사나 경영진의 입김이 작용하는 소위 ‘안면 대 출’도 일부 있는 것도 한인 은행 권의 문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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