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1년예산 510조 넘는다

posted Aug 1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내년 한국 1년예산 510조 넘는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100조 넘게 늘어

2019-08-17_12h32_21.png

 

내년 한국 1년예산 510조 넘는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100조 넘게 늘어 내년 한국의 정부 예산이 510조 원이 넘 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예산이 400조5천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정부 지출이 3년 만에 110조 원 이 늘어나는 것이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 부품장비 연구개발(R&D) 예산과 일자리 및 복지 예산을 중심으로 지출이 크게 증 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부처 관계자는 “미중 무역갈등과 일 본 수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내년 경제 여 건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가 어 려울 때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 다”고 말했다. 대외 요인으로 경기가 계속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확장적 재 정으로 성장을 떠받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약 8∼9% 늘어난 510조∼512조원에 이를 것 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가 5월 말 각 부처 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총지출 요구 규 모인 498조70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 다. 복지 고용 등에 들어가는 예산은 사상 최 대 규모인 185조 원 안팎으로 편성될 가능 성이 높다. 성장률 하락으로 민간 시장의 일자리 창출 여력은 떨어지고 있고 고령 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복지 수 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 복 지, 고용 분야 예산은 2년만에 30%가까이 늘어난, 올해 161조 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48 흔들리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 file 2019.10.08
1347 휴대폰 보다가 목 빠진다…한국인 211만명이 '거북목' file 2019.06.22
1346 휴가비도 아깝다는... 2030 영끌족의 힘겨운 여름나기 시련 2022.07.17
1345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1344 황혼 재혼한 70대 남편 살해 file 2018.06.06
1343 황하나, 2015년 마약혐의 다른 사람에게 넘겨 file 2019.04.09
1342 환희 유치원 원장, 구급차에 실려가 file 2018.10.16
1341 환율, 1050원대로 급락…3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8.04.04
1340 환율, 1,300원 넘본다…한인경제 희비 엇갈려 2022.04.30
1339 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file 2019.03.17
1338 홈&쇼핑은 어떤 회사? 개국 5년만에 연매출 2조원 file 2018.03.20
1337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1336 혼자 사는 청년, '지옥고+높은 월세' 이중고에 운다 file 2018.05.27
1335 호주서 한국 여대생 마약밀수로 수감 file 2018.02.13
1334 호남은 미분양 없고, 영남은 넘쳐…"공급량, 기반산업이 차이" file 2020.02.13
1333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3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로 긴급체포 2018.02.13
1331 현대모비스,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성공 file 2019.05.26
1330 현대건설, 서울 반포주공단지 재건축에 발목? file 2018.03.24
1329 헤어진 연인에 강제로 키스? file 2018.0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